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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2-03-26 22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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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워니
 조회 : 2,0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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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윗집 누수로 주방 천정벽지가 울고 들떠있어서 관리실에 연락.
다음날 업체사람이 보더니 누수가 뭠춘상태고 말라가고있어서 못찾는다더군요.
또 다른 업체에 연락해도 못찾는다더군요. 벽지는 주방에서 거실쪽으로 하루가 다르게 들뜨고있는데 말이죠.
알아보던중 우연히 누수114를 알게됐고 연락하니 구미지사에서 오기로 했는데 더 빨리 와달라하니
대전에서 사장님께서 직접 오셨더라구요. 사장님께선 보시더너 단번에 누수부위를 찾아 수리해 주셨어요.
현재 공사 후 한달 조금 넘었는데 이상무~~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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